[울산/대왕암공원]이국적인 전망, 산책, 공원 이용 정보

울산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울산 여행 시 가보면 정말 좋은 곳,
대왕암 공원입니다.

 

아이, 어른, 가족들과 걷기에 좋고
경치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출렁다리 건너고 대왕암까지 보는 코스 추천드리며

너무 좋았습니다.

<대왕암공원>
*위치: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번지
*운영시간: 매일 24시간 운영(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비: 평일 무료, 주말과 휴일 20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 30분 이상 500원,

1일 주차요금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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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공원 바로 옆이라 편했습니다.
그러나 주말 같은 경우 주차공간이 협소할 정도였습니다.
타워주차장은 잘 모르겠네요..
(주차장은 대왕암공원 주차장/타워주차장으로 2곳 있음)

공원 입구  '미르놀이터'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었어요.

그리고 미르놀이터 바로 앞 주차장 가는 길에
주차무인정산소가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상가들이 있고요.
커피나 편의점이나 음식점들이 있어
간식, 먹거리 해결도 되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이정표 잘되어있어요.

걷다보면 중간에 울기등대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팔각형 모양의 등대가

울기등대 구 동탑입니다.

 

울산에 가장 먼저 세워진 등대로

일본이 1905년 2월에 등간을 설치하여

러일전쟁 시 군사목적으로 세운 것으로 보이며,

목재였으나 1910년 철거하여 콘크리트 등대로 현재 모습이라 합니다.

그 후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돔형의 등대를 설치(고종 광무 추정)하였다고 합니다.

요술거울도 있었어요

뚱뚱, 날씬, 난쟁이, 길쭉이로 보이는 거울아시죠?ㅋㅋㅋ

지나가다 가족들과 한참 재밌게 웃었어요.

대왕암은 문무대왕비의 넋이 호국용이 되어

문무대왕과 같이 동해를 지키다

대왕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 하여

그 바위를 대왕바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대왕암 야간 조명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오후 8시~10시

동절기 오후 7시~10시까지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시간 중엔

대왕교 출입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포토존도 있어요

해안가 주변 모든 곳이 포토존임.. 너무 예뻐요

대왕교 걸을 때 바닷바람이 좀 세더라고요

모자 조심하세요!!

걷는 곳마다 포토존인 곳

웅장하고 이쁘고 이쁘고 이쁜 곳입니다

너무 이쁜 곳입니다.

해안가 내려가는 곳 근방 일부 제외하곤 

대부분 평지라

가족들과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에요.

 

푸른 바다와
마음까지 웅장 해지는 대왕암공원

이국적인 경치,

출렁다리 걷고 대왕암으로 가는 코스까지

저와 가족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2022.10.10 - [여행] - [울산여행/출렁다리]바다 위를 걷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이용 정보

[울산여행/출렁다리]바다 위를 걷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이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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