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밤에도 이쁜 경주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야경 추천

경주 여행 시 방문 필수!!

밤에도 예쁜 경주

여러번 와도 좋은

낮보다 밤이 예쁜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 월지>
*위치: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인왕동)

* 이용시간: 9:00~22:00 (매표 및 입장마감: 21:30)

*입장료: 어른 3천원/ 군인,청소년 2천원/ 어린이1천원

*연중무휴, 주차장 무료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요

넓지만 그만큼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였어요.

동궁과 월지의 이용시간 및 요금은

입장시간 9:00~21:30 / 퇴장시간 22:00

관람요금은 어른 3천원/군인,청소년 2천원/어린이1천원입니다.

 

기타 단체할인, 면제대상자는 위 참고하세요~

동궁과 월지 역시

문화재 무료해설도 하고

스탬프투어지입니다.

주차장 주변에 LED풍선 파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LED풍선 반입금지 but

조명 끄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애완견 및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안내판,안내도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월지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큰 연못을 말합니다.

입구에서 들어서면 

푸르른 잔디밭과 동궁이 보입니다.

 

제가 대학생때까진 이곳의 명칭이 안압지였는데

어느순간 바뀌었더라구요..

 

삼국사기에 안압지의 이름이 나오지않고,

1980년대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라는 토기 파편이 발굴되어 불렀다고 하고

신라 멸망 후, 고려-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월지에

기러기(안)와 오리(압)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불렀다고합니다.

카메라에 안담기는 야경..

동궁과 월지 그리고 소나무의 야경이

너무 이쁜 곳이에요

제가 갔을땐 안타깝게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보수공사기간은 2022.8.31.까지!!

공사 기간 동안은 무료관람 운영 중이였어요.

공사하고 있어서 둘러서 볼 수밖에 없었고

공사중이라 축대도 보이고..

보기에 영 아쉬웠습니다.  

월지 중앙에 보이는 동궁 건물이라 더욱 아쉬웠어요..

공사를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관광객 많을 휴가철에 공사기간이 겹치다니..

아쉬운 마음이였습니다.

경주시나 시설관리공단이 더 아쉬웠겠지만요...

다음 경주여행에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동궁과 월지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바로 연꽃단지도 붙어있어요

마지막까지 볼거리 있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연꽃구경도 실컷할 수 있어요.

굉장히 넓습니다.

경주 방문 시 야경은 동궁과 월지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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